[뉴스레터][2021년 12월호] Vol21. 4개의 키워드로 기억하는 내일의식탁

음식의 꽃, 참발효를 후원해주세요

참발효어워즈를 후원해야 할 5가지 이유
1. 제대로 발효와 숙성을 거쳐서 만든 좋은 품질의 발효식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좋은 재료와 철학으로 발효식품을 만드는 생산자를 응원할 수 있다.
3.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발효식품업체를 발굴하여 우리 농촌을 도울 수 있다. 
4. 가까운 먹거리로 탄소발자국을 줄여서 기후위기를 막는데 기여할 수 있다.
5. 다양한 지역의 맛을 발굴하여 식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GOOD FERMENTED FOOD AWARDS 2022
사람 · 지역 · 자연 모두에게 이로운



참발효어워즈2022 함께 만들어요.

🏆 참발효어워즈 2022 일정 🏆
◻ 심사종목 : 5종(간장, 된장, 고추장, 막걸리, 국내산 목장치즈) 
◻ 출품기준 
   ①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
   ② 자사에서 직접 제조, 발효, 숙성하여 판매하는 제품
   ③ 감미료, 보존제, 유화제 등 인공 식품 첨가물 및 유전자변형(GMO)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
◻ 주요일정
   ① 시민맛평가 : 2021.11월 중순
   ② 전문가관능평가 : 2021.11월 중순
   ③ 현장 실사 : 2021.11월 말
  ④ 대상 선정 : 2021.12월 중 
   ⑤ 시상식, 전시, 참발효마켓 : 2022.02월 중순

2021 내일의식탁을 기억하는 4개 키워드

🎯 해당 이미지나 사진을 누르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술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1기
서울먹거리시민학교 2기


내일의식탁@홍천 
홍천무네미농장X김봉수 요리사
홍천 술나들이 랜선 여행
미담, 맥주학교 농담, 브라이트바흐

토종벼 수확하루@양평
전통단무지 무 수확하루@홍천

읽고, 쓰고, 나누는 <월간음식공독체>
지속가능미식포럼
[공지] 사무실 집들이 초대합니다!

새로운 터전에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과 협력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 많이 만나 교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세요! 
미리 방문 시간을 알려주시면 반갑게 맞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홍천에서 담가온 수제맥주와 전통주공방에서 담가온 전통주를 쌓아두고 기다리겠습니다. ^^
📌일시 : 12월 17일(금) 10시, 13시, 15시, 17시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22-31, 301호 

[모집] 2021 푸듀케이터 양성과정 모집합니다
푸드포체인지에서 식생활 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푸듀케이터 양성과정 8기를 모집합니다. 푸듀케이터란 FOOD+EDUCATOR 의 조합어로 음식과 관련된 생산,소비, 사회 분야를 다루는 식생활 교육 전문 강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http://foodforchange.or.kr/news/63283
📚 11월 음식공독체 후기
 🔼  자연과 이웃과 세계가 담긴 밥 한그릇
 🔼 미국의 거대 농식품기업으로 대표되는 몬산토와 카길. 이들의 물량공세와 협업체계는 전통적 유기농법을 고수하는 소규모 가족농과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좀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내일의식탁 회원을 만나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매일 책을 펴서 밑줄을 치고 단상을 공유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작지만 큰 실천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내일의식탁 회원으로 월간 음식공독체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김경숙 회원입니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내일의식탁 회원이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 식문화에 관심이 있어 꾸준히 내일의식탁 캠퍼스 사이트를 방문하며 소식을 접했습니다. 음식공독체가 열려 동참하게 된 것이구요

Q 음식공독을 하신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책읽기를 좋아하지만 꾸준히 음식문화에 대한 책을 읽기는 어려움이 많은데 독서일정과 리딩(Reading)을 리딩(Leading)하는 방법을 따라가다보니 1개월에 1책 독서가 가능하더라구요. 그것만으로도 뿌듯해요. 또 읽고 느끼고 실천하려고 애쓰면서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내일의식탁 회원으로서 바라는 점은요?
1년에 딱 2번만이라도 대면 모임을 해봤으면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속감도 생기고 정보도 나누면 연대의식도 생길테니까요.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음식공독을 하면서 매일 단톡방에 단상과 필사를 올리는데 때론 댓글이 없어 신이 나질 않을 때도 있어요. 내 생각에 어떤 의견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는데 공독체 리더인 김현숙 원장이 그런 점에서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
📚12월 음식공독체에 참여하세요

'식문화' 라는 주제로 집요하게 책을 읽어 온 음식공독체.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쌓이고, 그동안 10권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왜 음식이 문화인가에 대해 답을 알게 되었고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21년 마지막 달에는 음식공독체에 참여해 책을 읽어 보세요.
🌻음식공독체는 내일의식탁 회원에 가입 후 참여 가능합니다.


슬로푸드문화원
slowfoodcenter@gmail.com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31, 301호  070-5129-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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