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밥상
'가나다밥상'은 음식의 가치를 나누는 다양한 밥상의 줄임말로, 음식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나누고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생각해보는 식문화 혁신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서울혁신센터와 함께 슬로푸드문화원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한 위탁사업입니다. 2017년에는 80회의 가나다밥상이 열렸고 5,246명이 참여해주셨고, 2018년에는 90회, 5,000명 가량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음식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
도농상생, 음식향유, 생태미식, 먹거리정의, 사회적 경제, 음식윤리, 다양성, 지속가능성, 배려와 감사 등
○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생산자와 요리사, 전문가로부터 직접 듣고 그 음식을 직접 맛보는 프로그램
○ 입주업체와 지역주민을 포함한 서울시민이 음식의 다원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생산자와 요리사, 전문가들과 연결함
○ 주변 상인이나 입주업체 중 먹거리 기업이 메뉴 테스트를 하거나 잠재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
○ ‘맛 워크숍’과 ‘메뉴 시식’으로 구성하여 참가자 사정에 따라 강의와 식사를 선택함
주관/주최
서울특별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용역사업
기간
가나다밥상 2017.04.20 - 2018.12.31
※ 2017년 시범운영 결과, ‘가나다 밥상’ 및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음식가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먹거리를 확산하기 위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가 인정되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는 용역을 수행함으로써 시민먹거리 프로그램의 선진적 모델 구축에 기여하였습니다.